'마스크 한 장에 5만 원' 논란 약사, 재판서 혐의 인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마스크 한 장에 5만 원' 논란 약사, 재판서 혐의 인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마스크 한 장을 5만 원에 판매하고 환불 요청도 들어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약사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대전지법에서 열린 첫 번째 공판 기일에서 약사인 40대 남성 A씨 변호인 측은 가격 확인을 하지 않고 결제하는 손님에게 시중 판매가보다 비싸게 팔아 25회에 걸쳐 125만 원 상당을 가로챘고 환불 요청 손님에게 위협과 폭행을 지속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다만 범행 당시 A씨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지금은 약국을 스스로 폐업했고 약을 먹으며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