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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아깝다"...구글 직원 주차장 트럭에서 생활 / YTN 사이언스
주택 임대료가 매우 비싼 지역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돈을 아끼기 위해 트럭을 개조해서 사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랜든이라는 이름의 이 직원은 올해 5월 구글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자신의 트럭 생활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랜든은 회사 인근 지역 단칸방 평균 임대료가 월 250만 원 수준인 것을 확인한 뒤 방을 얻는 것을 포기하고 트럭 내부에 침대 등을 설치해 주차장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고 트럭을 사서 꾸미는데 천만 원이 넘는 초기 비용이 들었지만, 월세를 낼 경우에 비해 아낀 돈이 많아 불과 5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브랜든은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