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분' 태풍 영향 벗어나...점차 맑고 선선 / YTN](https://poortechguy.com/image/rI8WTeaXs8c.webp)
[날씨] '추분' 태풍 영향 벗어나...점차 맑고 선선 / YTN
태풍이 지나고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가을이 더 깊어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절기에 맞게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5도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일교차가 커 해가 진 뒤에는 무척 쌀쌀해질 전망이니까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태풍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동해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 상은 물결이 최대 8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낮 동안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고요. 서울 낮 기온은 25도, 대전과 부산 23도, 광주 24도로 예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5도로 쌀쌀하겠는데요.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은 모레까지 높은 파도가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지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