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라(박춘석's)/이미자/母国/イ·ミジャ/1977

어머니 나라(박춘석's)/이미자/母国/イ·ミジャ/1977

/*어머니 나라 (1977) 이미자 (36세) 유호 작사 / 박춘석 작곡 ★낯설고 물설은 한 많은 일본땅 남몰래 얼마나 고향을 그렸나 기러기 날아가도 달이 좀 밝아도 밤잠을 설치면서 조국을 그렸소 이 몸을 안아주실 어머니 나라 ★가신지 몇해째 한 많은 일본땅 겨레는 한결같이 님을 위해서 싸우며 일을 하며 고향을 지켜왔소 돌아와 안기소서 조국의 품속에 영원히 우리가 살 어머니 나라 ★길고 긴 세월을 그 많은 아픔을 용케도 참으셨소 돌아와 쉬소서 가리다 가오리다 붉은 손 뿌리치고 단숨에 달려가서 마음껏 울리라 꿈에도 잊지 못할 어머니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