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EEZ 침범 주장 일축..."항행·상공비행 자유 있는 곳" / YTN

軍, 北 EEZ 침범 주장 일축..."항행·상공비행 자유 있는 곳" / YTN

합동참모본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 정찰기가 배타적 경제수역, EEZ 상공을 침범했다며 비난 담화를 연이어 낸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배타적 경제수역은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가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배타적 경제수역을 방공식별구역처럼 운용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과 관련해선, EEZ는 국제적인 용어이며 방공식별구역은 군이 정하는 구역이라 큰 연관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 부부장이 전면에 나선 의도에 대해선 북한의 내부적인 목적이 있을 것이라며 도발 명분을 축적한다고도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