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관광공사 100선 추천하는 국내 가볼만한 28곳 2월~3월 여행지, #2월 여행지 추천, #2월 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https://poortechguy.com/image/rfluyK1ke7A.webp)
2025년 한국관광공사 100선 추천하는 국내 가볼만한 28곳 2월~3월 여행지, #2월 여행지 추천, #2월 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
2025년 한국관광공사 100선 추천하는 국내 가볼만한 28곳 2월~3월 여행지 #2월여행지추천 #2월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 ✅ 영상순서 ✅ 00:00 0. 인트로 02:05 01. 순천 순천만습지 03:08 02. 충주 악어봉 04:15 03. 여수 예술랜드 05:40 04. 군산 대장도 06:42 05. 남해 독일마을 07:52 06. 기장 죽성성당 09:15 07. 진천 농다리 10:42 08.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12:02 09. 곤지암 화담숲 13:34 10. 동해 두타산 배틀바위 14:27 11.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15:21 12. 삼척 강원종합박물관 16:11 13. 제주 훈데르트힐즈 17:09 14.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18:06 15. 아산 지중해마을 19:05 16. 제주 진곶네 20:04 17. 제주 성산일출봉 21:10 18. 제주 추자도 22:06 19. 제주 안덕계곡 23:04 20. 제주 용머리해안 24:09 21. 강릉 정동진 썬쿠르즈 25:05 22.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26:11 23. 영동 월류봉 27:07 24. 옥천 부소담악 28:48 25.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30:25 26. 단양 도담삼봉 31:43 27.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33:21 28. 양평 두물머리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 날이 해동하는 2월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이삼월 걷기여행길과 힐링여행지 등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28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계절과 여행의 시기는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름을 양해 바랍니다. 순천시 순천만길에 있는 순천만은 전라남도 순천시지역에 있는 만으로 여수시, 고흥군의 여자만에 포함됩니다. 순천시 지역의 만으로, 여자만에 발달한 대표적 연안습지 입니다.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로 일몰이 아름다운 경승지 입니다. [충주 악어봉] 다음여행지는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대미산 악어봉 여행지 입니다. 충주호와 악어섬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악어봉 탐방로가 24년 9월 개방됐습니다.출발 지점은 충주시 살미면에 설치한 악어봉 육교입니다. 이전엔 탐방객들이 왕복 2차선 도로로 위험천만하게 지나야 했지만 이제는 안전하게 육교를 통해 건널 수 있습니다. 가파른 경사면은 데크 계단을 따라 오르고, 자연 지형을 살린 산길도 걷다 보면 어느새 악어봉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탐방로를 따라 900m 길을 걸어 올라오면 충주호 위로 수십 마리의 악어떼가 떠있는 절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수 예술랜드] 다음 여행지는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에 위치한 예술랜드 여행지 입니다. 환상적인 바다 전망의 다양한 객실과 예술적 감성에서 익사이팅한 즐길거리까지, 특별함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숙박 리조트 여수예술랜드 입니다. 국내 최대 테마형 쓰리디 트릭아트와 육십미터 미디어 터널이 있는 쓰리디뮤지엄, 백오십미터 암반터널을 통해 만나는 조각공원풍경 등 다양한 예술공간이 있으며, 특히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마이다스의 손’은 온라인에서 꼭 찍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포토스팟으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카트체험과 짚코스터, 스윙 등의 액티비티도 있습니다. [군산 대장도] 다음 여행지는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에 위치한 대장도 섬 입니다. 대장도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장봉'이 우뚝 솟아 있는 섬으로 고군산군도는 10개 유인도와 47개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이기도 합니다. ‘신선이 노닐던 섬’인 선유도를 대표로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 수려한 해변과 어촌 풍경을 간직한 섬이 이어집니다. 일몰과 일출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대장봉에 오르고 대장도의 아늑한 펜션 가성비도 좋고 객실이 꺠끗하다는 ‘그섬에 가고 싶다’ 펜션을 추천합니다. [곤지암 화담숲] 다음 여행지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화담숲 입니다.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입니다.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습다. 화담숲의 화담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천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 숲,소망 돌탑’, 명품 분재 이백오십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예약하고 가면 아름다운 단풍 또한 백미입니다. [남해 독일마을] 다음 여행지는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에 위치한 독일마을 입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들이 만난 배경이 되는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마을입니다.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고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30여 집 정도가 부업으로 민박을 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습니다. 남해여행시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기장 죽성성당] 다음 여행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 입니다.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혔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습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진천 농다리] 다음 여행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에 위치한 진천 농다리 입니다.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여 있는 다리로, 독특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농다리는 작은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린 후, 지네모양을 본떠 길게 늘여 만들어 졌으며, 총 28칸의 마디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돌을 쌓아올릴 때에는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다 하는데, 폭이 1미터도 채 되지 않는 다리임에도 장마 등에 의해 떠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버티고 있어, 그 튼튼함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옛날에는 어른도 서서 다리 밑을 통과할 만큼 높았다고 하나 지금은 하천바닥이 많이 높아져 원래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2024년 기준 백칠십만명이 방문한 농다리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다음 여행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동 옥천로653번길에 위치한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은 폐고속도로 옆길 신상동에서 걷기에 좋게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가면 왼쪽으로는 호반을 오른쪽으로는 흥진마을을 끼고 갈대 길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대청호 오백리길 중에서 가장 걷기에 좋았던 구간이 어디였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아마것도 주저없이 5구간인 백골산성 낭만길을 첫번째로 꼽을 것입니다. 그림같은 갈대밭 길을 따라 호반을 걷기도 하고 해발 삼백사십미터에 이르는 백골산에 올라서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해의 다도해와 같은 그림같은 풍경을 연상케하는 대청호 오백리길의 5구간 백골산성 낭만길과 아름다운 대청호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 있는 5구간을 추천합니다. [영동 월류봉] 첫번째 여행지는 충북 영동에 위치한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높이 약 400m의 봉우리와 동서로 뻗은 능선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르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있는 영동 월류봉 여행지를 추천 합니다. [옥천 부소담악] 두번째 여행지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미터에 달합니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입니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고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입니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 있는.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 입니다 700미터 기암절벽의 옥천 부소담악 여행지를 추천 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leetrip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