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가져오면 '포인트 쏠쏠' 강릉시 재활용 포인트제 도입 20250212
강릉시가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으로 100% 재활용 순환 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3월부터 현금으로 보상되는 포인트제를 시행합니다 강릉시는 2022년 도내 최초로 재활용품 교환소를 건립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수거량만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05톤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부터는 '재활용 포인트제'가 전면 도입돼 품목별 포인트를 적립하고 1만 포인트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주문진읍, 홍제동, 중앙동, 성덕동 등 8곳에 재활용품 교환소가 있고 지역주민 30명이 채용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