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보기] 태종 이방원의 왕자의 난 - 험하고 추악한 일 내가 맡겠다. (왕자의난 시리즈 통합, 조선왕조실록, 역사, 국사)
기존 왕자의 난 시리즈 1부와 2부를 통합한 수다몽 몰아보기편입니다 길게 즐겨주세요~^^ 한꺼번에 몰아보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정식 이야기 중간중간 2부 이상 이어진 이야기들 몰아보기 시리즈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온갖 험한일 다 했던 이방원(과 그의 동복 형제들) 하지만 이성계의 엄청난 푸쉬를 받으며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딱 얹고 아무 일도 안하고 왕세자가 된 이방석 그리고 왕세자는 커녕 충신으로 인정받지 못하게된 이방원 이성계는 아들 이방원이 평생 자기 밑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걸까요? 늙어가는 자신과는 달리 야망의 크기가 그 누구보다 컸던 이방원은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를 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정도전이 나서서 이방원과 그 형제들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파악한 이방원은 분노를 폭발하며 난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 유명한 조선의 1, 2차 왕자의 난! 그 중심에 서있던 이방원! 형제의 피로 물든 왕좌에 올라 그 후에는 더 많은 피를 자신의 손에 뭍혔던 잔인한 국왕 하지만 그로 인해 아들 세종은 원하는 과업을 진취적으로 할 수 있었기에 두 가지 모습의 왕으로 기억되는 태종 이방원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조선왕조실록 #킬방원 #태종이방원 #세종대왕 ------------------------------------------------------------------------------------------------- ※참고 드라마 - 용의 눈물, 1996 - 정도전, 2014 - 태종 이방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