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80% 흡연자 - (2011.2.19_362회 방송)_숨 못 쉬는 고통, 만성 폐쇄성 폐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80% 흡연자 - (2011.2.19_362회 방송)_숨 못 쉬는 고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숨 못 쉬는 고통, 만성 폐쇄성 폐질환] [ 원고정보 ]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80% 이상이 흡연을 했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흡연이 가장 큰 발병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루에 1갑씩 20년 간 담배를 피울 경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동안 소비한 담배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무려 146,000개비 우리 몸을 뒤 덮고도 남을 개수입니다 그동안 담배연기는 기관지를 통과하면서 자극을 일으키고 서서히 폐를 파괴하게 되는데요 심각한 것은 흡연자의 대부분이 숨이 가쁘거나, 기침, 가래가 생기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초기 증상을 자각하지 못한 채 흡연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3-40년 동안 흡입한 담배연기로 인해 폐는 더욱 그 기능을 잃게 되고 6-70세에 비로소 증세를 느끼고 병원을 찾을 때면 이미 폐기능의 50% 이상이 상실된 상태가 됩니다 담배 연기는 시한폭탄처럼 터질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