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미주성결교회 3040 목회자 컨퍼런스(뉴욕) l CTS뉴스

미주성결교회는 교단 내 3040 목회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KECA 3040, 이민 목회를 품다’를 주제로 미주 성결교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 됐습니다 INT 한천영 목사 / 3040 목회자 컨퍼런스 실행위원장 “목회를 시작하시고 개척을 시작하신 비교적 젊은 목사님들을 어떻게 돕고 섬길까 하는 선배 목사님들의 기도와 고민으로 시작됐는데 이제 교단의 미래와 이민 목회의 미래 그리고 30대 40대 목사님들이 어떻게 하면 디아스포라 목회를 잘 감당해갈 수 있을지 도전과 비전을 주는 컨퍼런스가 됐습니다 ” 개회예배와 관심 사역 특강에 이어 이틀간 열린 세미나에선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이찬규 목사가 초청 강사로 나와 ‘디아스포라가 위기라고 말하기 보다 하나님이 주신 섭리 가운데 복음 DNA를 이식하고 배양해 디아스포라 사역의 지평을 넓혀가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