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구속기소[목포MBC 뉴스데스크]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구속기소[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독점규제와 공정거래와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9개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에 천 3백억여원(1천306억원)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금호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