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 무상사 20돌

〔앵커〕 방송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BTN 무상사가 개원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무상사 회주 성우 대종사는 무상사는 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이라며 20년을 함께 해 온 불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준호 기잡니다 ------------------------------ 〔리포트〕 2003년 영상포교를 위한 전법도량으로 개원한 BTN 무상사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4년 만에 개원법회를 봉행한 이날 무상사 회주 무봉성우 대종사를 비롯해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성우대종사는 무상사가 스무돌이 되기까지 신심과 원력으로 봉사하고, 신행생활을 이어온 신도 30여 명에게 공로상과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성우대종사는 방송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BTN 무상사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큰 법당이라며 영상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무봉성우 대종사/BTN무상사 회주 (모양은 이렇게 적어요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큰 법당이예요 왜 제일 큰 법당이냐 현실적으로 이 자리에서 법문을 하면 방송 채널을 통해서 세계 어디든지 다 나갑니다 ) 2003년 4월 개원한 무상사는 2008년 현재의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했습니다 그동안 청화스님을 비롯해 원로 대덕 스님과 대선사, 강백의 일요초청법회를 전국 불자는 물론 전 세계 안방에 전해왔습니다 특히, 성우대종사는 일생을 포교와 교육, 역경에 매진했던 석주당 정일 대종사로부터 무상사 현판 글씨를 받은 일화를 전하며 모든 불자들이 진여자성의 자리인 무상사에서 깨달음을 얻길 기원했습니다 무봉성우 대종사/BTN무상사 회주 (법당 이름을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하다가 없을 무자 모양 상자 모양이 없다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자리가 모양이 없는 자리예요 진여자성 자리가 모양이 없는 자리예요 ) 구본일 BTN 대표이사는 BTN이 한국불교 대표방송으로 성장하기까지 무상사 신도들의 응원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 전법의 길로 함께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변대용/BTN붓다회 본부장(구본일 대표이사 축사 대독) (이제는 전법의 시대입니다, 방송포교의 원력이 가득한 무상사 신도여러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이 법당 안에 수많은 도반들과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고 수행하기를 기원합니다 ) 방송포교의 전법도량으로 감동과 환희심이 넘치는 법문을 전해 온 BTN 무상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한국불교를 전하는 방송포교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정준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