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출신 의사라더니…전문 사기꾼

미국 명문대 출신 의사라더니…전문 사기꾼

미국 명문대 출신 의사라더니…전문 사기꾼 미국 명문대 출신 의사라고 속여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몰래카메라까지 찍은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3월 스마트폰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30대 여성에게 미국 명문대 출신의 총각 의사라고 속여 성관계를 맺고 몰래카메라까지 찍은 33살 서 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2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이미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를 다녀왔던 '무직자'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