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시정질문 파행.."시장 보호용" vs "의회 갑질"

[포항MBC뉴스]시정질문 파행.."시장 보호용" vs "의회 갑질"

포항시가 시의회의 시정질문 답변자를 시장이 하던 관행을 깨 파행을 겪는 가운데, 의원들은 시장 보호용이라고 반발하는 반면 이강덕 시장은 의회의 갑질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ND▶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은 포항시가 양해도 구하지 않고 시장과 국장을 구분해 답변서를 제출한 것은 협치와 조정을 외면한 결과라며 유감을 표하고 포항시에 시정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신도 52만 시민에 의해 선출된 시장인데 의원들이 요구는 군기잡기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