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농도 높아질수록 중국 영향 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세먼지 농도 높아질수록 중국 영향 컸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수록 중국발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연구원이 지난해 초미세먼지의 지역별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2011년에 비해 중국 등 국외영향이 49%에서 55%로 6%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기간에는 국외영향이 평상시보다 17%p 증가해 72%를 차지했습니다 배출원별로는 교통부문의 영향이 4%p 증가한 41%로 가장 많아 비상저감 조치로 교통부문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