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권고'로 조정|코로나19 정례브리핑 (23.1.27.)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권고'로 조정|코로나19 정례브리핑 (23.1.27.)

✔주간 확진자, 4주 연속 '감소' ▪️누적 치명률 0 11%···겨울철 재유행 감소세 유지 ▪️지정 병상 3천 9백여 개 수준으로 조정 예정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로 조정 ▪️3밀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부탁 ✔2가 백신, 중증화 위험 95%까지 감소···취약계층 접종 당부 🔎발표 전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입니다 1월 27일 금요일 중대본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만 1,711명입니다 1월 셋째 주 주간 확진자 20만 8,638명으로 12월 셋째 주 41만 명 47만 명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월 첫째 주부터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환자 7일 평균 467명, 오늘 기준으로 하면 481명입니다 사망자는 7일 평균 28명, 오늘 기준 36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 11%입니다 지난 12월 말을 정점으로 해서 이번 겨울철 재유행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등 방역 여건은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중대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지정병상 단계적 조정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일일 수요 감소 및 일반환자 치료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현재 확보된 지정병상 5,843개를 2월 둘째 주부터는 약 3,900병상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하루 확진자 14만 명 발생에 대응이 가능한 그런 규모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정병상은 중환자 치료 역량이 높은 의료기관의 중증 및 준중증병상을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유행 전망 그리고 일반의료체계의 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서 지정병상을 적정 규모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의료계와 협력해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입원치료가 신속하고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월 30일부터는 대중교통 그리고 감염 취약시설 등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됩니다 다만, 확진자와 접촉을 했거나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환기가 어려운 3밀, 예를 들면 밀집 ·밀접 ·밀폐 환경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계시는 등에 있어서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권고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2가 백신은 중증화 위험을 95%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께서는 동절기 추가접종 받아 주실 것 다시 한번 권고드립니다 정부도 국민 여러분의 일상을 회복시켜 드리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마스크 #실내마스크 🔹일시 : 2023 1 27 (금) 11:00 🔹장소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발표 :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