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주일에 12억…올해도 수입왕

현역 최고의 축구스타 메시가 라이벌 호날두를 제치고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1년에 784억을 벌었으니까 1주일에 12억을 벌었군요 매주 로또에 당첨되는 기분이겠네요 정일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설명이 필요없는 지구촌 최고의 스타 실력 만큼 수입도 엄청납니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풋볼이 발표한 2014년 현역 축구스타 수입 1위는 리오넬 메시입니다 1년에 무려 784억 원을 벌었습니다 매주 12억 원씩, 시간당 9백만 원을 거둬 들인 겁니다 이 중 절반 가까운 수입이 광고입니다 바로셀로나 연봉이 434억 각종 광고로 337억 기타 13억 원입니다 특히 메시는 터키항공과 FIFA게임 광고 출연으로 억소리 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메시에 이어 라이벌 호날두가 650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바르셀로나 네이마르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사령탑 중에선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3년 연속 최다 수입을 올렸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216억 원으로 특급 선수 못지 않은 부를 누렸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