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돈 주고 동료 교수 음해…법원 "해임 정당"
학생에게 수차례 돈을 주고 동료 교수에 대한 가짜 민원을 내게 한 교수를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A교수가 학교의 해임이 부당하다고 낸 소송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어린 학생을 금품으로 회유하는 등 교수로서 품위를 손상했다"며 학교 측의 처분이 정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