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_T map '출발시간예측'편

T map "세상을 바꿀 지도" 캠페인의 TVC 3차편이 온에어되었다 각각 T map의 정확한 도착시간, 대중교통 정보 안내 기능을 보여주던 1, 2차편에 이어 3차편에서는 출발 시간 예측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기능은 지금까지 그 어떤 네비게이션에서도 없었던 T ma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축적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상황까지 예측해 몇 시에 출발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본 TVC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상황으로 [부부의 외출하기 전 후의 갈등과 해소]라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부부가 외출하기 전 T map의 출발 시간 예측 기능을 사용하자 외출 전 기다리는 남편의 재촉이 줄어들고, 부인의 단장 시간은 늘어나 결국 부부관계가 호전되는 모습을 다소 과장되지만 재치있게 담았다 "세상을 바꿀 지도" 캠페인에서 '지도'는 'map'과 'maybe'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T map을 켜는 것 하나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나비효과와 같은 에피소드에 T map의 서비스를 절묘하게 표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