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요절 강해 #36 [로마서 12장 1절] 거룩한 산제사란 무엇인가?](https://poortechguy.com/image/sI-wDflgW3o.webp)
로마서 요절 강해 #36 [로마서 12장 1절] 거룩한 산제사란 무엇인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요절강해 #36 / 롬 12:1 의인들이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란 무엇인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제사는 제물을 죽여서 그 생명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거듭난 의인들은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좇으며 자기의 욕망과 생각을 부인함으로 자기의 몸(삶)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립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고 고백한 사도 바울의 삶이 바로 산 제사의 삶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베소에서 일어났던 일을 회상하면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고 고백했습니다 아데미 여신과 그 감실(龕室)을 만들던 에베소의 은장색들이 바울을 대적해서 큰 소요를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동료인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연극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때에 바울은 즉시 연극장으로 달려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과 바울을 알던 관원들도 말렸습니다 만일 바울이 분노한 백성들에게 뛰어 들어갔다면 하나님의 일은 망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 자신은 자기의 생각을 꺾어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매 순간 자기를 부인하는 그런 선택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한 바울의 삶이었으며, 우리 의인들의 산 제사의 삶입니다 “그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자기의 생각을 부인하는 삶이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그런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요절 재생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