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상간녀와 변호사 선임해 '이혼 준비'까지…남편이 먼저 '소장' 접수? / JTBC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상간녀와 변호사 선임해 '이혼 준비'까지…남편이 먼저 '소장' 접수? / JTBC 사건반장

20대 초반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난 남자친구와 이른 결혼을 선택했다는 서씨, 난임으로 힘들게 얻은 딸이 100일쯤 되던 무렵, 남편의 차에서 한 장의 사진을 보게 되는데요. 남편이 낯선 여성과 팔짱을 끼고 '인생네컷'을 찍은 것도 모자라, 휴대전화에는 '우리 사랑한 지 200일~'이라며 디데이까지 설정해 놓은 겁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생각해 눈 딱 감고 용서했지만 이번엔 돌 지난 둘째 딸을 내버려두고 10살도 넘는 연상의 상간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는 남편. 문제는 서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이 먼저 ‘이혼 소장’을 접수하더니 '아내가 수시로 욕설을 했다, 스킨십을 '더럽다'고 거부했다'며 되레 아내를 문제 삼았다는데요. 바람 피운 남편이 적반하장으로 ‘위자료’를 요구하는 상황. 정말, 서씨에게 결혼 파탄의 책임이 있는 걸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별별상담소   #외도 #이혼 #소송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사건반장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SFbF5X)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