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젊은 직장인들의 퇴사 이유 "책임감, 사명감만 내세울 게 아닌 정당한 보상 따라야" / YTN
경찰관과 소방관을 비롯해 젊은 공무원들은 왜 떠나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우선 격무에 비해 보상은 적다는 인식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경직된 조직문화와 직업관의 변화, 그리고 자아실현 욕구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젊은 공무원들이 계속 빠져나간다면 치안·안전·행정의 부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같은 일을 막으려면 책임감, 사명감만 내세울 게 아니라 일이 고되어도 보람을 느끼고 정당한 보상이 따른다는 인식이 확산할 수 있게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01 [영상] 조용히 다니고 시끄럽게 퇴사한다? 요즘 문화 주목 (2024년 03월 29일 보도) 02 "다른 일 하고 싶어" 제복 벗는 젊은 경찰·소방관 [앵커리포트] (2024년 09월 03일 보도) 03 2030 직원들 '줄퇴사' '신의 직장' 탈출 러시 왜? [지금이뉴스] (서미량 기자, 2023년 09월 05일 보도) 04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 75 6% "일할 생각 없어요"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2024년 08월 24일 방송) - 중 발췌 05 [경제PICK] '킹산직'의 현대차, 올해도 파업은 없다 (오동건 기자, 2024년 07월 09일 방송) 06 [제보는Y] 직장 내 괴롭힘 신고하자 차일피일 밀린 정직원 전환 (윤태인 기자, 2023년 11월 01일 보도) 07 "아빠 찬스 이어 남편 찬스까지" 오동운, 꼬리 무는 의혹들 (김다현 기자, 2024년 05월 15일 보도) 08 자살사망자 대부분 경고신호 주변은 23%만 인지 (김주영 기자, 2024년 08월 27일 보도) #퇴사 #MZ #공무원 #직장인 #청년 #취업 #사회 #경제 #YTN실시간 이형근(yihan3054@ytn co 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