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TV2] "100명 이겨야 합격"은 옛말!?…공무원 경쟁률 30년만에 '최저'

[사이다TV2] "100명 이겨야 합격"은 옛말!?…공무원 경쟁률 30년만에 '최저'

공무원 열풍도 옛말? 7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 43년 만에 최저 얼마전까지만해도 공무원이라고 하면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겨지고 워라밸(일과 라이프스타일의 밸런스)가 좋은 직장이라고 해서 경쟁률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는데요 금년 2022년도에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 경쟁률이 4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9급 국가공무원 시험 경쟁률 역시 2001년 이후 가장 낮았다 한편 일각에서는 공무원 열풍이 잠잠해 진 이유로 '적은 연봉'을 이유로 꼽기도 하였다 인사혁신처가 9급 공무원(1호봉)의 월급은 168만65000원 아는 각종 수당을 포함하더라고 최저임금9160원을 기준으로 한 월급 약 191만원과 큰 차이가 없다 청년들이 더는 정년보장을 바라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