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손보험 갱신가입자 ‘보험료 폭탄’…50% 넘게 오른다
[앵커] 실손보험 가입자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많게는 50% 넘게 오른 보험료 고지서를 받는 분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누적돼 온 보험료 인상률이 보험 갱신할 때 한꺼번에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김성훈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높아지는 건가요? [기자]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 실손 보험 가입자 중 3년이나 5년 단위로 보험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올해 일종의 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