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합병원서 환자 흉기 난동…의료진 2명 다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종합병원서 환자 흉기 난동…의료진 2명 다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종합병원서 환자 흉기 난동…의료진 2명 다쳐 서울 노원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환자가 의료진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24일)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전 10시 30분쯤 자신을 진료했던 의사와 석고붕대 치료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A 씨가 진료실에 무작정 들어와 범행을 저질러 피해 의사는 손에 상처를 입어 수술을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신병력 유무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