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는 아버지 | 팬들에게는 야신 | 김성근 회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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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준우승하고도 당시 엘지사장 어윤태씨에 의해 강제해임 해임직후 김감독 가족들이 조촐한 회갑연을 열었는데 초대장도 안돌린 상태에서 양준혁을 비롯한 100여명이 넘는 제자들이 몰려들어 참석하여 회갑연장도 어쩔 수없이 더 큰 장소로 바꾸게한 드라마같은 당시 상황 심지어 엘지프런트 직원들도 참석 "오늘 여러분을 다시 보니 38년 전 대한민국에 영주 귀국한 것은 생애 최고의 결심이었다는 자부심이 든다 감독이기에 앞서 아버지의 입장에서 여러분과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했다 " 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원본영상 #shorts #shortvideo #김성근 #야신 #인생명언 #명언 #아버지 #리더 #야구 #감동 #긍정에너지 #동기부여 #KBO #감독 #wbc #최강야구 #명장 #한국야구 #프로야구 #노력 #일구이무 #리더쉽 #자부심 #SK #LG #삼성 #한화이글스 #쌍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