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의심 신고 1주일 사이 31건 추가 / YTN 사이언스
최근 1주일 사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모두 서른 한 건 신고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가운데 서른 건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내려졌고, 나머지 1건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한 지난 1월 29일 이후 방역 당국이 접수한 의심 사례는 모두 이백 열 다섯 건입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숲 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옮겨지고, 열이 나거나 눈 충혈, 관절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주일 가량 이어집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