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0억 클럽' 박영수가 투자 요청" 진술 확보‥곧 소환 (2023.06.13/뉴스데스크/MBC)
대장동 일당들에게 거액을 받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가장 많이 수사가 진전된 사람 중 한 명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인데요 박 전 특검이 "대장동 사업에 우리은행이 투자하는 걸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당시 우리은행장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장동 일당의 청탁을 박 전 특검이 들어줬다는 구체적인 진술이 나온 것이어서, 당사자인 박 전 특검에 대한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50억클럽, #대장동, #박영수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