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야곡~부초(원곡:신세영)#가사첨부 1952
#전선야곡#신세영#1952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 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여 울었소 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쓸어안고 싶었소
#전선야곡#신세영#1952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 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여 울었소 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쓸어안고 싶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