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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웃으며 떠난 임종석 前 비서실장 / YTN
떠나는 임종석, 새로 온 노영민 두 비서실장이 함께 섰습니다 1년 8개월간 청와대를 지킨 임 실장이 마지막으로 한 일은 후임 비서실장 소개였습니다 [임종석 / 前 대통령 비서실장(어제) : 오늘까지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입니다 이 발표가 저의 마지막 미션인 셈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스터 함박' 별명답게 내내 밝은 표정이던 임 실장은, '초대 비서실장'을 마친 소회를 밝히면서는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는데요 [임종석 / 前 대통령 비서실장(어제) : 대통령의 초심은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다 올해는 안팎으로 더 큰 시련과 도전이 예상됩니다 대통령께서 더 힘을 내서 국민과 함께 헤쳐가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임 전 실장은 재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대통령을 강제로 휴가 보낸 일'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격무에 시달리며 재직 기간 치아를 6개나 뽑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 속에서 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 임 전 실장 일단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