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가 되세요" 성령의 임재 스피릿교회 새벽예배 | 전하석 목사 | [베드로전서 1:13] 2023-12-4 SPIRIT CHURCH

14:31 말씀 “‘즉시’가 되세요?” 벧전 1:13    • "'즉시'가 되세요" 성령의 임재 스피릿교회 새벽예배 | 전하석 목...   1. 하나님이 계실 때 자신의 반응을 아시나요? 13절부터 시작된 메시지는 하나님의 구원과 그리스도의 영에 대한 태도입니다. 핵심은 ‘즉시’를 가졌는가입니다. 미국은 미식축구의 나라입니다. 10만명이 들어가는 경지장, 시즌 패스권만으로도 70%가 차고, 30년을 기다리여야 그 패스권을 살 수있을 정도입니다. 슈퍼볼이라 불리우는 결승전은 그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티브이를 지켜볼정도죠. 그런데 한 감독이 인텨뷰를 합니다. 주축 선수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기자들이 묻자, ‘그의 첫 번째 자녀가 출생하는 날’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프로선수가 경기에 임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감독은 ‘인생에서 축구는 언제든지 다시할수 있는 점이지만, 자녀의 출산은 평생을 가는 가장 소중한 순가’이라며 즉시 선수를 집으로 보냅니다. 2. ‘즉시’가 되십니까? ‘즉시’의 가치를 가진사람들은 첫 번째 단호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잘 될일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바랄지어다.’ 다른 것에 소망을 둘 수 없습니다. 단호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자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는 말씀에서 우린 토가를 걷어 올려 달려갈 준비를 하는 모습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동시에 출애굽 당시 띠를 띠고 유월절 음식을 급히 먹고 지체하지 말고 나가라는 이스라엘의 모습도 기억합니다. 신랑왔는데 기름 사러가면 어떻합니까? 말했는데 그제서야 기도하기 시작하면 어떻합니까. 2-2. 단호함은 또한 근신하는 태도에서 출발합니다. 취하지 말라는 의미의 이 말은 4장에서 근신하여 기도하라는 말과 함께 기도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사단이 공격해도 끄떡없고 동시에 주님을 위해 이미 기쁨으로 준비된 마음입니다. 우린 ‘하루’단위의 삶입니다. 어제의 상처를 오늘 가지고 올 필요없습니다. 미움은 더 미워지고, 싫어함은 더 깊어집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채움받습니다. 그래서 새벽을 깨우는 기도가 참 좋습니다. ‘훈련받은 집중력’이 우리에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3. 하나님이 계시면 그 사람은 즉시가 됩니다. 단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그 마음에 하나님이 가져다 주실 은혜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적 수동태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너 해볼래?’하실 때, 이미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앎니다. 더 큰 은혜의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전에도 좋았지만 더 큰 은혜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압니다. 그러면 ‘즉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