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6.25] 1회 국군포로 김성태 2부 - 교도소 생활 중 북파간첩 많이 접해 … "남한 소식들으며 그리움.. 늘 가고 싶었다"

[나의 6.25] 1회 국군포로 김성태 2부 - 교도소 생활 중 북파간첩 많이 접해 … "남한 소식들으며 그리움.. 늘 가고 싶었다"

우리 역사 중 잊혀져가는 '6 25'을 기록하는 [나의 6 25] ▶ ● 나의 6 25 1회 2부 1 휴전 소식은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2 교도소 가는 길, 환호성듣고 … "휴전되었음을 알게 됐다" 3 원산 교도소, 약 200명 정도를 목격 … "일 대신 교육 받았다" 4 교도소 생활 중 대구 출신 사람 만나 … "친형제처럼 지냈었다" 5 13년간 북한 교도소에서 생활 *** 10:22 *** 6 북한 교도소의 하루 일과 7 교도소 생활, 건강 좋지 않아 … "장갑, 어망 뜨는 일을 해야 했다" 8 교도소 생활, 식사 매우 적어 … "늘 굶주림 배고픔에 힘들었다" 9 교도소 생활, 면회 올 사람 없어 …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10 교도소 생활, 건강 지킬 수 없어 … "사망하는 사람 정말 많다" *** 20:00 *** 11 교도소 생활 중 간첩을 통해 … "남한 소식도 많이 들었다" 12 간첩 통해 남한소식 들으며 …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가고 싶었다" 13 휴전되면 고향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그렇지 않아 억울" 14 평양 복구작업에 동원되어 … "벽돌 제작하게 돼, 엄청난 중노동" 15 화장실 가겠다고 한 뒤 붐비는 틈을 타 … "도주를 했다" 16 계속 걸어가며 도주했지만 … "안전원에게 포위되어 잡혔다" *** 31:55 *** 17 13년간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 "탄광으로 배치받아 이동" 18 탄광에서 '채탄공'으로 일했지만 … "힘이 없어 삽질조차 힘들어" 19 탄광에서 적응하며 일하던 중 … "중매로 아내를 만나 결혼" 20 두 아들을 낳았지만, 한 명은 사망 … "북한에서 맞아죽었다" *** 41:08 *** 21 탄광생활, 내가 '국군포로'라는 걸 … "동네 주민들은 몰랐었다" 22 탄광작업, 위험요소 많이 있어 … "사고로 인해 부상 발생' 23 탄광생활 중 기억 남는 일 24 '6 25'을 돌아보며 25 '6 25'를 돌아보며 … "10대 배움의 꿈을 모두 앗아갔다" 26 북한에서 '탄광생활'하며 … "1979년, 연계를 가지게 되었다" *** 53:13 *** 27 북한에서 임수경 방북을 보며 … "빨리 통일이 오길 염원했지만 " 28 통일된다면 하시고 싶은 일 29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것만으로도 … "많이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30 찾고 싶으신 사람 31 '나의 6 25' 출연소감 32 '귀환국군용사회'에 대해 ●배나TV는? 다문화, 고려인, 탈북자 등 모든 소외 계층을 위한 방송입니다 문화차이를 줄이며, 생활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소외계층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봉사단체와 활동을 소개하여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