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4만명 첫 돌파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4만명 첫 돌파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4만명 첫 돌파 한국의 상장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사상 처음으로 4만명을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주식과 채권 투자자는 전달보다 180여 명 늘어난 4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만여 명, 기관 투자자는 약 3만 명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미국 국적자가 1만3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세회피지역인 케이맨 제도가 3천여명으로 2위, 영국, 캐나다, 룩셈부르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