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 꽃 향기에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살아있는 전설의 가황 나훈아님의 "홍시"를 가슴에 새기며 울 엄마가 생전에 그렇게 좋아하셨던 홍시를 따면서 그리운 어머니를 불러봅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