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체포조' 의혹... 경찰은 알고 있었나 - 뉴스타파

계엄군이 현직 국회의장을 체포하기 위해 이른바 ‘체포조’를 가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계엄군의 국회의장 공관 투입을 적어도 3주 전에 인지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뉴스타파는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된 4일 새벽 용산 한남동 소재 국회의장 공관 인근을 촬영했는데요. 촬영된 영상에는 계엄군이 한남동 공관 주변에 배치된 사실을 경찰이 이미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세 가지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경찰이 계엄군의 활동을 묵인하거나 방조한 것이라면, 수사 결과에 따라 국회 주요 요인들에 대한 ‘체포 작전’에 가담한 의혹을 받게 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5KQdO ※Music source : Habi Music #국회의장 #체포조 #윤석열 #내란 #비상계엄 #게엄군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