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신규확진자 5만 명 넘어…셀프 재택치료, 시작부터 혼선 / YTN 사이언스

■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5만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환자 급증에 따라 대응 체계도 수시로 바뀌고 있는데, 특히 재택치료 지침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자세한 코로나 상황,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 나오셨습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었습니다 환자가 급증하면서, 환자 관리 효율화를 위해 자가격리 기준 같은 방역 지침을 단계적으로 완화해왔는데요 이 때문에 지역 사회에 숨은 감염자가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그럴 수밖에 없죠 지금 역학 조사를 지금 거의 안 하는 상황이고 지금 변경된 지침에 의하면 밀접접촉자라면 확진자의 동거 가족 중에서 미 접종자, 완전히 접종하신 분들은 사실은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신규확진자 #재택치료 #오미크론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