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 홍대클럽서 흉기 난동…16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만취 20대 홍대클럽서 흉기 난동…16명 부상 서울 홍대 인근의 클럽에서 흉기를 휘둘러 10여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4살 박모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박씨는 15일 새벽 3시 20분쯤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깨진 소주병을 휘둘러 손님 16명을 다치게 했으며, 이 중 한 명은 목 부위를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박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