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심사 강화 3개월만에 지방 주택거래량 25%↓

여신심사 강화 3개월만에 지방 주택거래량 25%↓

여신심사 강화 3개월만에 지방 주택거래량 25%↓ 주택담보대출시 소득심사를 강화하는 가이드라인이 지방까지 확대 시행된 뒤 석 달간 지방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가량 줄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국토교통부 주택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전국으로 확대된 5월부터 7월까지 지방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11만8천486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 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감소율이 54 6%로 가장 컸고 울산도 40 9%에 달했습니다 한편, 수도권의 같은 기간 거래량은 15만8천970건으로 8 3%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