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 3,329명 대처상황(2020.4.3.), 일본 중의원 코로나 검사 억제의혹 제기, 스가 면 마스크는 200엔, 홋카이도 학교 재개학, 아이치현 반발

안녕하세요! 내복형제입니다 4월 3일 현재 일본 내 코로나 확진자 3,329명입니다 어제 중의원 본회의에서 입헌민주당 오사카 세이지 의원께서 아베 총리에게 한방을 날렸습니다 도쿄에서 코로나 감염 증상이 있어 상담센터에 문의한 건수 대비 PCR 검사 실시 수가 1%대라고 합니다 즉 정부나 도쿄도에서 의도적으로 검사를 안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안하고 있다는데 동의합니다만 아베 총리는 발열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을 해서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검사를 실시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검사율이 낮은 지자체에 대해서 계속 주시를 한다고 합니다 진짜일까요? 영 못미더워서 스가 장관이 세대당 마스크 2장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합니다 면 마스크는 1장당 200엔이랍니다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방법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자회견으로 밝혀진 사실은 면 마스크는 200엔이다 뿐이네요 전문가 회의의 견해에 따라 홋카이도는 4월 6일부터 학교를 개학한다고 하네요 섣부른 판단이 아니길 빕니다 또한 아이치 현은 전문가 회의에서 말한 의료위기 상황의 근거가 뭐냐며 아무렇게나 말만하면 끝이냐며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서 강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이런 모습 일본에 사는 동안 처음봅니다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채널구독↓↓↓ #코로나#일본#긴급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