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통신사 AT&T, 뇌물 걸려 벌금형 받았지만 괜찮아??

미 최대 통신사인 AT&T가 뇌물 혐의로 2천 3백만 달러, 3백 3십억원의 벌금을 받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전 일리노이 주 하원 의장인 매디건에게 불법적으로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와 관련한 위법 행위에 대해 연방 형사건을 해결한다”고 정리했습니다 AT&T는 2017년 매디건 전 의장이 간접적으로 2만 2천 5백 달러, 약 3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령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는 AT&T 사측에 도움이 될 만한 법안에 표를 확보할 뿐 아니라 전 의장이 법안에 대해 압력을 행사해주는 대가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뇌물 #벌금 #통신사 -- 전얼 미디어는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의 힘으로 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1] J Brodkin, “AT&T to pay $23M fine for bribing powerful lawmaker’s ally in exchange for vote”, Ars Technica, 15, Oct 2022 [2] M Clark, “AT&T ‘committed to ensuring’ it never bribes lawmakers again after $23 million fine”, the Verge, 15, Oct 2022 [3] Department of Justice, “AT&T Illinois To Pay $23 Million To Resolve Federal Investigation Into Efforts To Unlawfully Influence Former Illinois Speaker of the House”, 14, Oct 2022 [4] UNITED STATES OF AMERICA v ILLINOIS BELL TELEPHONE COMPANY, LLC, d/b/a AT&T Illinois -- 편집 [1] Pixabay, “video-of-people-walking-85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