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설날, 두 개의 생일. 음력과 양력 구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두 번의 새해를 맞이합니다 신정이라고 부르는 양력 1월 1일에는 떠오르는 새해를 보며 맞이하고 구정이라고 부르는 음력 1월 1일에는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맞이하죠 일상에서 음력과 양력을 구분해 쇠는 것은 설날뿐만이 아닙니다 생일도 음력, 양력으로 구분해 챙기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 세대는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다 보니 매년 생일이 바뀌는데 아차 하는 순간 생일이 지나가 버려 뜻밖의 불효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기억하기 편하게 다 양력으로 통일하면 될 텐데… 왜 음력과 양력을 구분해서 쇠는 걸까요? 음력과 양력의 차이점에 대해 지식이 삼촌과 함께 알아봅니다 #음력 #양력 #윤달 #윤년 #절기 #설연휴 #설날 #음력설 #신정 #구정 #갑오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