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시절 염전노예로 팔려갔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55살 남성을 만났습니다! [심층 인터뷰]

노숙인 시절 염전노예로 팔려갔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55살 남성을 만났습니다! [심층 인터뷰]

12살때부터 서울역 노숙생활을 하다가 20대 시절 서울역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염전인부가 된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속아 염전에 따라갔지만 결국 돈 한푼도 받지 못하고 몇년간 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자신이 그곳으로 팔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그곳에서 벗어난 남성은 지금은 노숙생활에서 아닌 쪽방에 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은 정말 하기가 싫다고 했습니다 컨션스9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노숙인,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인권, 빈곤, 라이프, 환경, 고령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adsjyw@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