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최원준 안전재난과장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법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최원준 안전재난과장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법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최원준 안전재난과장 구속 법원이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어제(26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박 청장과 최 과장에게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습니다 최 과장 또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함께 참사 직후 수습에 필요한 조처를 하지 않은 '직무유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 구청장이 구속되면서 용산구 구정은 당분간 부구청장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