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저임금 노동자에 희망 못 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저임금 노동자에 희망 못 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가한 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5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의 조속한 실현과 산입범위 개악에 대한 보완을 애타게 기다려온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희망적 결과를 안겨주지 못한 것에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용자위원들에 대해서는 "사용자 측은 업종별 구분 적용안의 부결을 이유로 회의에 불참하며 정상적인 심의를 방해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