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대 감사결과 발표  外

[AM-PM]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대 감사결과 발표 外

[AM-PM]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대 감사결과 발표 外 오늘 하루의 주요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2016년 11월 18일 뉴스 함께 알아보시죠 ▶ 11:00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이대 감사결과 발표 (정부서울청사) 교육부가 오전 11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과 학사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교육부는 앞서 정씨에 대한 이대의 학사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졌음을 확인하고 지난달 말 특별감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감사 결과 입학전형 과정에서 심각한 부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정씨는 입학 취소가, 이대는 신입생 모집 정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정유라 특혜 의혹' 장충기 삼성 사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검찰은 장 사장을 상대로 최씨와 딸 정유라씨에게 말 구입 등 명목으로 35억여원을 특혜 지원하게 된 경위와 대가성 여부, 그룹 수뇌부의 역할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삼성은 지난해 9월 최씨 모녀가 독일에 설립한 회사인 '코레스포츠'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약 35억원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 10:30 '와일드캣 비리' 최윤희 전 합참의장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해군 해상작전헬기인 와일드캣 도입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최윤희 전 국군 합참의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최 전 의장은 해군참모총장 재임 시절 해상작전헬기 도입을 추진하며 로비스트 함씨로부터 '와일드캣' 기종이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시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 전 의장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