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성증권 종합검사…계열사 임원 부당대출 의혹

금감원, 삼성증권 종합검사…계열사 임원 부당대출 의혹

[앵커]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을 들여다보는 종합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검사에선 삼성 계열사 임원들에 대한 부당 대출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훈 기자, 결국 해를 넘기고 시작했는데, 얼마 동안 진행됩니까? [기자] 금감원이 오늘(11일)부터 약 3주간 삼성증권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