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中 무려 70℃ 넘어, 전 세계 ‘이상기후’ 초비상..“센 폭염·폭우 동시에” 한반도 덮칠 날씨 / YTN

올여름 엄청난 무더위가 전 세계를 덮칠 것이란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이미 곳곳에서 예년보다 빠른 폭염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중국 신장 지역 지표면 온도는 75℃까지 치솟았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폭염의 원인으로 지목된 엘니뇨가 하반기에는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이미 시작된 온난화를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지구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월 연속으로 '역대 가장 더운 달'을 기록했습니다 인류가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가 지난 뒤 역대 가장 더운 해는 2024년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6월에 들어서자마자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앞으로 닥칠 '폭염의 예고편'은 아닐 지 걱정인데요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이 올 여름 폭염이 평년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7월에는 많은 비까지 겹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1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 지구촌 폭염 몸살 (권영희 기자 / 6 14 보도) 2 "이게 21세기냐" 타들어가는 中, 비명 속출 [지금이뉴스] (6 13 보도) 3 멕시코, 이상고온에 물고기 떼죽음 美 남서부 '50도 폭염' 비상 (정유신 / 6 10 보도) 4 AI가 전망한 올여름 "7월 가마솥 더위에 폭우까지 우려" (정혜윤 기자 / 6 8 보도) 5 봄 더위 심상찮더니 최근 1년 지구 1 5℃ 한계선 뚫렸다 (정혜윤 기자 / 6 6 보도) 6 가라앉는 파나마 섬 '기후 난민' 1,300여 명 "집 옮겨요" (장아영 기자 / 6 6 보도) 7 [날씨] 올여름 기록적 폭염 오나 "물 폭탄도 우려" (김민경 기자 / 5 24 보도) 8 기후 난민 쏟아진다 냉온탕 오가는 브라질 남부 (장아영 기자 / 6 3 보도) 9 독일 남부, 물난리에 제방 붕괴 인도, 폭염 속 투표소 직원 사망 속출 (정유신 기자 / 6 2 보도) 10 "찬물 샤워하다 화상 입겠네" 인도 살인적 더위 어떻길래? (화상 연결 : 김성미 YTN 인도 리포터 / 6 8 보도) 11 엘니뇨 이후 곧바로 라니냐 기상 이변 '경고등' (김민경 기자 / 4 16 보도) 12 세계 평균보다 빠른 아시아의 온난화 "고산 빙하 녹아내려" (유투권 기자 / 4 24 보도) 13 "지난해 온난화 지표 역대 최고" 기후 재난도 사상 최악 (김민경 기자 / 3 20 보도) 14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와이즈픽] (23 8 26 보도) #날씨 #폭염 #더위 #기후 #기후위기 #기후변화 #이상기후 #기상이변 #자연재해 강재연 (jaeyeon91@ytn co 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