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유급 막자'..대전충남 의대 수업 시작 고심|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충남 지역 의과대학들이 학생들의 대량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수업 재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는 재학생 340명 가량이 모두 휴학계를 낸 가운데 일단 수업 시작일을 오는 15일로 잡고 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이고 을지대도 15일 또는 22일로 수업 시작일을 정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수업을 재개한 충남대는 예과 1학년을 제외한 565명 중 약 95%인 535명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순천향대와 단국대 등 충남권 의대들은 아직 수업 일정이 구체화하지 않은 가운데, 이달 말을 넘기면 다음 학기 학사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