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아 도는 내력"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물방아 도는 내력"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한국전쟁이 진행중이던 1952년 부산에서 설립된 도미도레코드는 1953년부터 히트 음반을 발매하면서 대구 오리엔트레코드와 함께 전시 대중가요를 지탱하는 중요한 음반 회사로 떠올랐습니다 "물방아 도는 내력"은 도미도레코드가 입지를 굳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박재홍씨의 대표곡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 를 첫손에 꼽지만, 1950년대에는 오히려 "물방아 도는 내력"이 더 높은 대중성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첫 화면과 마지막 화면에 나오는 소개를의 '도레미 레코드'는 '도미도 레코드'의 오타임을 수정합니다 테너 색소폰 용 악보와 연주 샘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