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해 모습은? "설날 元旦“ [중국시, 만화로 읽기 2편]

-중국의 설날(춘절, 春节/Chūnjié)과 정월대보름(원소절, 元宵节/Yuánxiāojié) 모습을 담은 만화입니다 -그래서 설날, 정월대보름의 풍습이 섞여 나와요 통칭하여 새해 풍습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중국의 전통 풍습도 몇 가지 나와요! 찾았나요?) -작품 제목은 '원단(元旦/Yuándàn)으로 현재는 양력 1월 1일을 의미해요 음력 1월 1일(즉 설날)은 '춘절(春节/Chūnjié)'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원단이 양력 1월 1일로 정해진 것은 근대에 와서 정해진 것이고 이전에는 음력 1월 1일을 일컫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 만화의 제목이 '원단'이지만 음력 1월 1일인 설날의 풍습을 드러낸 것이랍니다 만화의 배경은 명나라이거든요 -송나라 시인 왕안석(王安石/Wáng Ānshí)의 시 '원일(元日/Yuánrì)'을 반영한 작품이에요 시는 아래 댓글로 추가해 놓을게요👇🏻👇🏻 -모두 쉽지 않은 2020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해요 남은 이틀 따뜻하게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1년을 맞이하길 바라요! ❣️ -출처 상하이 지역 홍보부(上海嘉定区委宣传部)에서 제작한 시리즈 만화인 '중국 시 읽기(中国唱诗班)' 중 첫 번째 작품이에요 #중국어 #중국명절 #춘절